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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원짜리 우주여행

Posted October. 03, 2005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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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 달러(약 200억 원)를 내고 8일간의 우주여행에 나선 미국 억만장자 겸 물리학자인 그레고리 올슨 씨(아래)가 1일 러시아 우주선인 소유스-TMS에 탑승하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일행인 러시아 우주인 발레리 토카레프 씨(위)와 미국 우주인 윌리엄 맥아더 씨도 보인다. 이들을 태운 소유스 우주선은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돼 10분 뒤 지구궤도에 정상 진입했다(오른쪽). 이 우주선은 3일 국제우주정거장(ISS)과 도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