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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축구공으로 평화를

Posted April. 10, 20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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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한 파이팅. 한국의 자이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이라크 아르빌 지역 고교축구 선발팀이 9일 오후 한국으로 출발하기 전 아르빌공항에서 이라크 국기와 축구공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 축구공은 본보가 지난해 이라크에 희망의 축구공 보내기 운동을 통해 전달한 것이다. 본보와 대한축구협회의 초청으로 11일 입국하는 아르빌 고교선발팀은 7박 8일 동안 한국에 머물며 국내 고교 팀과 2차례 친선경기를 갖는다.



전영한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