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르단강 서안의 남부 헤브론에서 24일 일단의 팔레스타인 청소년과 남성들이 손이 묶이고 눈이 가려진 채 이스라엘군에 의해 인근 군기지로 송환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과격단체 하마스를 단속한다는 이유로 도시를 급습해 130여명이 넘는 팔레스타인인을 체포했다.

요르단강 서안의 남부 헤브론에서 24일 일단의 팔레스타인 청소년과 남성들이 손이 묶이고 눈이 가려진 채 이스라엘군에 의해 인근 군기지로 송환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과격단체 하마스를 단속한다는 이유로 도시를 급습해 130여명이 넘는 팔레스타인인을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