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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베짜기’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Posted January. 01, 2020 07:46   

Updated January. 01, 202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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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베짜기’(사진)가 국가무형문화재 제140호로 31일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안동포짜기마을보존회’(회장 손병선)를 보유단체로 인정했다. 유사 종목인 ‘곡성의 돌실나이’는 삼베짜기 안의 세부 기·예능으로 통합 관리한다. 전통 옷감 짜기와 관련한 국가무형문화재는 ‘나주의 샛골나이’ ‘한산모시짜기’ ‘명주짜기’를 비롯해 모두 4건이 됐다.


조종엽 jj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