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제5회 종갓집 김장나눔마당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120여 명이 함께 버무린 2000kg의 김장 김치는 무의탁노인, 장애인 등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 외국인 참가자가 김치를 맛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미옥 salt@donga.com
8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열린 제5회 종갓집 김장나눔마당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를 담그고 있다. 이날 120여 명이 함께 버무린 2000kg의 김장 김치는 무의탁노인, 장애인 등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 외국인 참가자가 김치를 맛보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