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정오 도쿄 신주쿠 구 요쓰야에 있는 주일 한국대사관 주변에서 일본 극우단체들이 위안부 강제 연행은 사상 최대 역사 날조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 중 5명은 한국대사관 정문 앞으로 가서 위안부 문제는 없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읽기도 했다.
박형준 lovesong@donga.com
12일 정오 도쿄 신주쿠 구 요쓰야에 있는 주일 한국대사관 주변에서 일본 극우단체들이 위안부 강제 연행은 사상 최대 역사 날조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 중 5명은 한국대사관 정문 앞으로 가서 위안부 문제는 없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읽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