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 만의 가뭄이 새들의 먹이까지 바꿨다. 28일 경기 과천시 관악산에 둥지를 튼 되지빠귀 한 마리가 새끼들에게 곤충을 잡아 먹이는 장면이 본보 카메라에 찍혔다.(큰 사진) 지난해 사진작가 전창렬 씨가 관악산에서 촬영한 사진(작은 사진)처럼 되지빠귀는 주로 지렁이를 잡아먹지만 올해는 가뭄에 지렁이 대신 곤충을 먹이다 보니 새끼를 기르는 기간이 2, 3일 길어졌다.
박영대 sannae@donga.com
Posted June. 29, 2012 07:36

100년 만의 가뭄이 새들의 먹이까지 바꿨다. 28일 경기 과천시 관악산에 둥지를 튼 되지빠귀 한 마리가 새끼들에게 곤충을 잡아 먹이는 장면이 본보 카메라에 찍혔다.(큰 사진) 지난해 사진작가 전창렬 씨가 관악산에서 촬영한 사진(작은 사진)처럼 되지빠귀는 주로 지렁이를 잡아먹지만 올해는 가뭄에 지렁이 대신 곤충을 먹이다 보니 새끼를 기르는 기간이 2, 3일 길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