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하스(독일)가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상대로 서브를 넣고 있다. 세계랭킹 190위 하스는 2위 나달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나달이 3-0(6-4, 6-3, 6-4)으로 이기며 3회전에 진출했다. 한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데러(3위스위스)는 상대 선수가 부상으로 기권해 힘들이지 않고 3회전에 진출했다.
토미 하스(독일)가 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을 상대로 서브를 넣고 있다. 세계랭킹 190위 하스는 2위 나달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 나달이 3-0(6-4, 6-3, 6-4)으로 이기며 3회전에 진출했다. 한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데러(3위스위스)는 상대 선수가 부상으로 기권해 힘들이지 않고 3회전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