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김광준)는 13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그랜드백화점 본점과 이 회사 경영진의 자택 등을 포함한 3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34시간 동안 수사관 등을 보내 3, 4상자 분량의 압수물을 확보한 뒤 분석하고 있다.
검찰은 이 회사의 경영진이 회사 돈을 빼돌렸다는 의혹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랜드백화점은 1979년 설립돼 백화점과 할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3년 코스닥시장에 등록했고 대주주는 J기업(20.1%)과 김모 회장(6.6%) 등이다.
정원수 needjung@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