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개원한 제110회 미국 의회가 민주당 낸시 펠로시 의원을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출해 첫 여성 하원의장 시대가 열렸다. 펠로시 하원의장이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자녀와 손자 손녀들에게 둘러싸인 채 의사봉을 들어 보이고 있다.
4일 개원한 제110회 미국 의회가 민주당 낸시 펠로시 의원을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출해 첫 여성 하원의장 시대가 열렸다. 펠로시 하원의장이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자녀와 손자 손녀들에게 둘러싸인 채 의사봉을 들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