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밑, 해발 7000피트(약 2500m) 상공에서 내려다본 조국의 산하는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웠다. 본보 윤상호 기자가 탄 공군 KF-16 전투기와 같은 기종의 전투기가 백두대간 위를 날고 있다. 전투기 편대는 시속 800km로 비행하며 동해지역 초계비행 임무를 수행했다.

세밑, 해발 7000피트(약 2500m) 상공에서 내려다본 조국의 산하는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웠다. 본보 윤상호 기자가 탄 공군 KF-16 전투기와 같은 기종의 전투기가 백두대간 위를 날고 있다. 전투기 편대는 시속 800km로 비행하며 동해지역 초계비행 임무를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