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월드컵에 출전하는 태극 전사들을 캐리커처로 표현한 작품을 9일 시민들이 구경하고 있다. 이 작품은 본사 주최의 2006 서울 디지털 캐리커처 & 카툰 공모전 본선 진출작 중 하나. 공모전에는 세계 30여 개국 200여 명의 작가가 월드컵과 관련한 작품 400여 점을 출품했으며 이 중 본선 진출작 70여 점이 독일 월드컵 D-60일인 1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주변에 전시된다.
이훈구 ufo@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