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40km 떨어진 코리지도 섬은 2차 대전 당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필리핀 본토에 상륙해 처음으로 성조기를 올린 곳. 60년전 그 날을 기념하는 성대한 행사가 코리지도 섬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왼쪽)이 당시 희생된 미군들을 추모하고 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40km 떨어진 코리지도 섬은 2차 대전 당시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이 필리핀 본토에 상륙해 처음으로 성조기를 올린 곳. 60년전 그 날을 기념하는 성대한 행사가 코리지도 섬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글로리아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왼쪽)이 당시 희생된 미군들을 추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