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구조되는 샤푸트라

Posted January. 05, 2005 23:09   

中文

지난해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아체 주 해변에서 지진해일에 휩쓸린 뒤 9일간 인도양에서 표류하던 리잘 샤푸트라 씨가 3일 말레이시아 화물선을 향해 필사적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왼쪽). 배로 끌어 올려진 샤푸트라 씨는 안도감 속에 탈진해 쓰러졌다. 사진은 화물선 선장이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