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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어 사임 고려

Posted September. 15, 2004 21:50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가정을 이유로 올해 사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14일 그의 친구인 멜빈 브래그가 밝혔다.

소설가이자 방송인인 브래그씨는 이날 I TV와의 인터뷰에서 블레어 총리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언론으로부터 공격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블레어 총리의 진짜 스트레스는 개인적이고 가족적인 문제이며, 그 점은 블레어 총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 추측으로는 블레어 총리가 가족들에 대해 생각해야 할 문제들이 매우 절박해지고 있고 그 때문에 그가 (사임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브래그씨는 블레어 총리의 친구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부인 케이트는 블레어 총리의 부인 셰리 여사와 함께 총리들의 배우자와 관련한 책을 공동 집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