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5일 전북 부안 방사성폐기물처리장 건립을 둘러싼 물의에 책임을 지고 사표를 낸 윤진식() 산업자원부 장관의 후임에 이희범() 서울산업대 총장을 임명했다.
정찬용() 대통령인사보좌관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 신임 장관은 산업자원부에서 무역, 산업정책, 통상, 자원분야를 두루 거쳐 차관을 지낸 관료 출신으로 산자부 업무에 정통하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정 보좌관은 또 이 신임 장관은 합리적 성격의 소유자로 탁월한 조정능력과 문제 해결능력을 발휘해 현안을 원만하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고건() 총리의 서면 제청을 받아 이 신임 장관을 임명했다.
김정훈 jnghn@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