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은 4일 북동부 이란현 인근 해역에서 중국의 공격에 대비한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수십년 만에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날 훈련에는 6000여명의 병력과 F16 전투기, 코브라 헬기 등 40종의 항공기, 군함 등이 동원됐다. 쾌속정 쿵후아 6호가 스텔스 미사일 슝정 2호를 발사하고 있다.

대만은 4일 북동부 이란현 인근 해역에서 중국의 공격에 대비한 대규모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수십년 만에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날 훈련에는 6000여명의 병력과 F16 전투기, 코브라 헬기 등 40종의 항공기, 군함 등이 동원됐다. 쾌속정 쿵후아 6호가 스텔스 미사일 슝정 2호를 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