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후 경기 안성시 안성천 주변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둔치에 주차됐던 버스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있다. 이날 전국적으로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했으며 곳곳에서 산사태 등으로 철도와 도로가 끊겨 교통이 두절되기도 했다.

7일 오후 경기 안성시 안성천 주변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둔치에 주차됐던 버스가 불어난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있다. 이날 전국적으로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했으며 곳곳에서 산사태 등으로 철도와 도로가 끊겨 교통이 두절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