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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온 미핵항모 레이건호

Posted March. 23, 200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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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항공모함인 미국의 최신예 핵추진 항모 로널드 레이건이 22일 부산항에 입항했다.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딴 이 항모는 2003년 취역했으며 만재배수량 10만2000t(니미츠급)에 길이 332.8m, 폭 78.3m로 갑판 넓이가 축구장의 3배나 된다. 한미 전시증원(RSOI) 연습과 독수리(FE)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입항한 이 항모는 4조5000억 원의 건조비가 들었으며 5600여 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다.



최재호 choijh9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