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강원 고성 초도해변서 고교생 파도에 휩쓸려 실종

입력 | 2026-06-21 14:50:00


강원 고성 초도해변 일대 수색 중 속초해경.(속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강원 고성군 초도해변에서 한 고등학생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

21일 속초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경 고성군 초도해변에서 친구들 3명과 함께 놀러 온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 1명이 파도에 휩쓸렸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연안구조정, 구조대, 헬기 등을 현장으로 급파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육군, 소방, 고성군 등 유관기관도 수색에 동참하고 있다.

사고가 난 해변에는 이날 오전 파고가 3.5m에서 최대 5.6m로 강한 너울성 파도가 발생하는 등 기상 상황이 좋지 않았다. 당시 이 지역에는 연안사고 위험예보 주의보가 발령 중이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