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인증 이어 국내외 기관 교차 검증… 소비자 안전성 요구 부응
‘뚜뚜 매직샌드’ 제품. 사진제공=제스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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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교구 및 모래놀이 전문 브랜드 ‘뚜뚜’를 운영하는 ㈜제스제이가 자사 제품 ‘뚜뚜 매직샌드’에 대한 석면 정밀 검사 결과, 주요 시험기관 3곳에서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영유아 용품의 성분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진행됐으며, 기존에 획득한 KC 안전인증에 더해 추가적인 안전성 검증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취지다.
매직샌드를 부드럽게 뭉쳐지도록 만드는 활석 등의 핵심 천연 광물 원료는 땅속에서 발암물질인 석면과 같은 광맥에서 자라는 경우가 많다. 채굴 과정에서 석면이 불순물로 섞여 들어갈 수 있어 검사가 필수적이라고 한다.
제스제이는 제품의 성분 안전성을 다각도로 검증하고자 글로벌 시험·검사기관 SGS-CSTC를 비롯해 KTC(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총 3개 기관에 검사를 의뢰했다. 그 결과 모든 기관으로부터 석면 불검출 및 적합 판정 성적서를 수령했다. 특히 SGS-CSTC 검사는 통상적인 석면 기준보다 강화된 ‘검출한계 0.01%’를 기준으로 주사전자현미경 분석을 진행했으며, 해당 검사에서도 석면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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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이번 검사 결과를 안전성 안내 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정기적인 품질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