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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시간당 최대 30㎜ 강한 비…낮 최고 32도 무더위도

입력 | 2026-07-06 07:18:00

소나기가 쏟아진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6.7.5. 뉴스1


전국이 장마의 영향권에 들어간 가운데 6일 전국 곳곳에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권, 호남, 영남 내륙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20~60㎜ △강원 내륙·산지 20~60㎜ △강원 동해안 5~20㎜ △대전·세종·충남, 충북 20~60㎜ △전북, 광주·전남 30~80㎜ △대구·경북, 경남 내륙 5~50㎜ △제주 5~40㎜ 등이다.

특히 이날부터 8일까지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침수와 시설물 피해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다만 내리는 비가 더위를 식히지는 못할 전망이다. 전국의 기온은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5~2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을 기록하겠고, 남부 내륙은 최고 체감온도가 32도 이상, 그 밖의 지역도 31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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