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제품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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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실적 부진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식품’과 ‘바이오’로 이원화되어 있던 사업 구조를 3개 부문으로 재조정한다.
CJ제일제당은 기존 사업 구조를 ‘라이프스타일식품’, ‘기술소재’, ‘핵심소재’ 등 3개 부문으로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라이프스타일식품 사업부문은 2025년부터 식품 사업을 이끌어온 그레고리 옙 대표가 담당한다. 햇반과 ‘비비고’ 브랜드 등 글로벌 전략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한다.
기술소재 사업부문은 차별화된 기술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 먹거리 개발 및 신시장 개척을 담당한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조미소재 ‘핵산’, 천연조미소재 ‘테이스트앤리치(TnR)’,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로 각광받는 ‘PHA’ 등이 대표 사업이다. 윤석환 CJ제일제당 대표가 기술소재 사업부문 대표를 겸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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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혜정 기자 namduck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