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제임스. AP/뉴시스
미국 ESPN은 1일 “제임스가 레이커스 구단에 결별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지니 버스 레이커스 공동 구단주도 같은 날 X(옛 트위터)에 “제임스는 언제나 레이커스 가족의 소중한 일원으로 남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제임스는 이 게시물에 “레이커스 유니폼을 입을 수 있었던 것은 진정한 영광이었다”는 답글을 남겼다.
2018년 레이커스에 합류한 제임스는 2019~2020시즌 팀을 파이널 정상으로 이끌었다. 제임스는 23번째 시즌이던 2025~2026시즌엔 정규리그 평균 20.9점, 6.1리바운드, 7.2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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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에서 아버지 제임스와 함께 뛰었던 브로니 제임스(22)는 팀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레이커스는 브로니의 2026~2027시즌 계약을 보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조영우 기자 jer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