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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고교생 숨진채 발견…유족 “학폭으로 극심한 압박”

입력 | 2026-06-30 10:58:00

뉴시스 


광주에서 고등학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학교폭력 여부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30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25일 오전 4시40분경 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오피스텔 옥외 주차장에서 고등학교 2학년 남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남학생은 외출 후 가족에게 문자메시지를 남겼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은 경찰에 이 남학생이 학교폭력으로 극심한 심리적 압박을 받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시교육청도 학생의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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