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이상 사례 2068건 신고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표방한 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해 신고된 사례는 920건이었다. 2020년 72건, 2021년 57건, 2022년 85건 등 100건 미만이던 신고는 2023년 217건을 기록한 뒤 2024년 717건, 2025년 920건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도 5월까지 307건이 접수됐다.
2024년은 위고비, 2025년은 마운자로 등 GLP-1 계열의 비만치료제가 국내에 출시된 해다. 이로 인해 체중감량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상 사례 신고도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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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은 기자 bb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