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아티스트 최초 ‘앨범 랭킹’ 통산 두 번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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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오리콘 상반기 결산에서 2관왕에 올랐다.
25일 오리콘이 발표한 ‘상반기 랭킹 2026’(집계 기간 2025년 12월 8일~2026년 6월 7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이 ‘앨범 랭킹’과 ‘합산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이 기간 ‘아리랑’은 72만 8000여 장 판매됐으며, 92만 2000 포인트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0년 일본 정규 4집으로 상반기 ‘앨범 랭킹’ 정상을 찍은 바 있다. 이어 ‘아리랑’까지 같은 ‘앨범 랭킹’ 1위에 오르며, 이들은 해외 가수 중 유일하게 해당 차트에서 통산 두 번째 1위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우게 됐고, 상반기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오른 최초의 외국 뮤지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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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데뷔한 뒤 ‘다이너마이트’, ‘버터’, ‘퍼미션 투 댄스’ 등을 발표하며 ‘글로벌 톱 보이그룹’에 등극했다. ‘군백기’ 이후 올해 3월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아리랑’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스윔’을 비롯해 ‘보디 투 보디’, ‘훌리건’, ‘2.0’ 등의 곡이 큰 인기를 얻었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오는 26~27일 스페인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유럽 지역 투어를 진행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