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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은 임무 수행 중 순직한 해군 장병 유가족에게 10년간 10억 원을 기부한다.
현대백화점은 전날 충남 계룡시 해군본부에서 ‘바다사랑 해군장학재단 장학기금’ 기증식(사진)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증식에서 현대백화점은 2035년까지 10년간 매년 1억 원씩 총 10억 원의 장학기금을 해군에 전달하기로 했다.
기금은 임무 중 순직한 해군 장병 유가족의 장학금과 미래 해군 인재 양성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육군과 공군 순직 장병 유가족을 위한 장학기금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소방관과 경찰관 등 제복 공무원 유가족을 위한 지원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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