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기정 사용자위원과 류기섭 근로자위원이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열린 2027년도 최저임금위원회 8차 전원회의에서 2027년 최저임금 12,000원 요구와 지불능력 고려 손팻말을 게시하고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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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에서 노동계가 시간당 1만2000원을 최초안으로 제시했다. 경영계는 현행 1만320원으로 동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23일 최임위 8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 위원은 2027년 최저임금 최초 안으로 2026년 최저임금(시급 1만320원) 대비 16.3% 올린 시급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사용자 위원은 지금처럼 시간당 1만320원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노동계와 경영계의 최초 제시안 격차는 1680원이다.
2026년 최저임금은 시급 1만320원으로, 2025년(시급 1만30원) 대비 290원(2.9%)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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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