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아르헨, 오스트리아 2-0 꺾고 32강 진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2차전 오스트리아전 득점으로 이 대회 역대 최다 득점자로 등극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왼쪽). 알링턴=AP 뉴시스
리오넬 메시가 월드컵 통산 17번째 골을 넣은 뒤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알링턴=AP 뉴시스
메시는 23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2차전 전반 38분 오스트리아 골망을 흔들었다.
메시가 월드컵 무대에서 터뜨린 통산 17번째 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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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통계 업체 ‘옵타’가 분석한 리오넬 메시 월드컵 통산 17번째 골. 사진 출처 옵타 홈페이지
‘폭격기’ 미로슬라프 클로제(48·독일)와 함께 이 부문 공동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그리고 바로 다음 경기를 치른 이날 새 기록을 썼다.
페널티킥 실축 후 고개 숙인 리오넬 메시. 알링턴=AP 뉴시스
메시가 월드컵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놓친 건 이번이 세 번째로 이 역시 역대 최다 1위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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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는 이번 대회 골든부트(득점왕) 경쟁에서도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는 결국 2-0으로 승리하면서 조 1위로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1차전에서 요르단에 3-1로 승리했던 오스트리아는 1승 1패가 됐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