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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도서 ‘땅 꺼짐’…추락한 50대, 자력 탈출

입력 | 2026-06-22 16:53:00

21일 오후 4시 20분경 50대 남성이 경기 구리시 수택동의 한 인도를 걷다가 땅 꺼짐 현상 때문에 아래로 떨어졌다. 채널A


경기 구리에서 발생한 땅 꺼짐 현상이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 50대 남성은 인도를 걷다가 땅이 꺼지면서 아래로 떨어졌다. 자력으로 탈출한 남성은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채널A가 공개한 현장 영상에서 노란색 상의를 입은 남성은 21일 오후 4시 20분경 구리시 수택동의 한 인도를 걷다가 땅 꺼짐 현상 때문에 아래로 떨어졌다. 이후 남성은 자력으로 탈출해 주변을 살폈다.

21일 오후 4시 20분경 50대 남성이 경기 구리시 수택동의 한 인도를 걷다가 땅 꺼짐 현상 때문에 아래로 떨어졌다. 채널A

땅 꺼짐의 크기는 가로 약 2m, 세로 약 1m, 깊이 약 4m로 알려졌다. 땅 꺼짐 현상으로 남성은 손, 발목 등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 당국은 오수관이 파열되면서 토사가 무너져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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