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영이 자택 누수 피해를 토로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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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영(34)이 자택 누수 피해를 토로하며 법적 다툼을 예고했다.
이주영은 20일 인스타그램에 “한 달째 집이 이 상태인데 안 고쳐지는 게 말이 되나. 나가지도 못하고 있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천장 틈새에서 물이 흘러내려 바닥이 흥건해진 모습이다. 이주영은 “곧 수영 가능할 듯”이라고 적었다.
그는 바닥에 물을 받기 위한 통을 놓고, 소파 등 가구를 젖지 않게 하기 위해 비닐로 덮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 경험으로 나중에 시나리오를 쓰든 뭘 하든 역작이 나올 것 같아 정신승리 중”이라며 “‘소송로그’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소송로그’는 누수 관련 소송을 브이로그(Vlog·자신의 일상을 편집한 영상 콘텐츠) 형식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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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기자 hye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