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스, 선제 홈런·끝내기 역전 홈런 활약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7번)이 21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9회 끝내기 홈런을 날린 오지 알비스를 둘러싸고 있다. 2026.06.21 [애틀랜타=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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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복귀 후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고 있는 김하성이 경기 막판 대수비로만 그라운드를 밟았다.
김하성은 21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 경기에 9회 유격수 대수비로 출전했다.
김하성은 지난 17일 서스펜디드 된 후 18일 재개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같은 날 더블헤더로 치러진 경기에서는 대수비로만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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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뒤늦게 그라운드를 밟으며 김하성은 타격 기회를 받지 못했다.
김하성의 올 시즌 성적은 20경기 타율 0.085(59타수 5안타) 3타점 4득점이다. 홈런 포함 장타는 아직 신고하지 못했다.
김하성이 빠진 가운데 애틀랜타는 오지 알비스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짜릿한 끝내기 역전승을 거뒀다.
5회초 알비스의 솔로포로 선취 득점을 획득한 애틀랜타는 6, 7회 연이어 실점을 내주고 2-3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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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승리를 거둔 애틀랜타는 연승에 성공, 시즌 45승(29패)째를 수확했다.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도 유지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