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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슈퍼스타 오타니, 둘째 출산 휴가…볼티모어전 결장

입력 | 2026-06-20 14:17:26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오타니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둘째 아이의 출산이 임박해서다.

다만 다저스 구단은 오타니를 출산 휴가 명단에 등재하지는 않았다.

오타니는 둘째 출산 후 이르면 이번 주말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일본여자프로농구 선수 출신의 다나카 마미코와 결혼한 오타니는 지난해 4월 첫딸을 얻었고, 이번에 둘째 아이를 품에 안는다.

투타를 겸업하는 오타니는 올해 투수로는 12경기에서 7승 2패 평균자책점 1.47, 타자로는 72경기에서 타율 0.296 15홈런 4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63으로 활약했다. 오타니는 올해 4년 연속, 개인 통산 5번째 최우수선수(MVP) 수상을 노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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