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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가 17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제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첫 경기에서 후반 15분 두 번째 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메시는 이날 해트트릭을 성공하며 월드컵 통산 최다골 타이기록(16골)도 세웠다. 20년 전 이날 월드컵 데뷔전에서 아르헨티나 선수 최연소 월드컵 득점 기록을 세웠던 메시는 아르헨티나 역대 최고령 월드컵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캔자스시티=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