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1회 시험서 응시생 전원 합격
전북대 한옥학과가 문화유산 기술인 양성 기관으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전북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2026년도 문화유산 기술인 자격시험’ 실측설계사보 부문에 응시한 학생 6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문화유산 수리 기능인 자격시험은 문화유산 수리 기술자에게 자격을 부여하는 국가시험으로, 연 1회 실시되는 까다로운 시험이다. 응시자 전원 합격은 전국적으로도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된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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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한옥학과는 전통 건축인 한옥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2021년 설립됐다. 고창캠퍼스를 중심으로 전문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옥건축사업단을 통해 한옥 교육과 연구는 물론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미국 등 한옥 수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