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정책 추진기획단 운영 4개 분과, 외부 자문위 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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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 달 20일까지 ‘용인 르네상스 2.0 추진기획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용인시 최초의 재선 시장에 당선되면서 민선 8기 주요 정책의 연속성을 확보한 만큼, 기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공약의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취지다.
추진기획단은 제1·2부시장을 공동 단장으로 △행정·복지·경제분과 △교육·문화·농업분과 △도시·교통·건설분과 △반도체·미래·환경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여기에 외부 자문위원 7명이 참여해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주요 정책과 사업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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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민선 9기는 ‘용인 르네상스 시즌2’”라며 “반도체 산업 성장에 따른 재정 여건 개선을 바탕으로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투자하는 한편, 공약의 우선순위와 재원 확보 방안을 담은 실효성 있는 로드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