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라소전 7-1 대승으로 통산 239골 기록 브라질의 238골 넘어 최다 득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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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퀴라소에 대승을 거둔 독일 남자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역사상 최다 득점국으로 올라섰다.
독일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퀴라소와의 대회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7-1 대승을 거뒀다.
통산 5번째 우승을 정조준하는 전차 군단은 기분 좋은 첫발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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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까지 최다 득점국은 브라질(238골)이었는데, 이날 터트린 7득점으로 월드컵 통산 239골을 달성했다.
‘비인 스포츠’는 “독일이 기록한 239골 중 16골은 월드컵 역사상 최다 득점자인 미로슬라프 클로제(은퇴)가 기록했다”며 “그 뒤를 이어 게르트 뮐러(14골), 위르겐 클린스만(11골)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이번 승리로 월드컵 경기에서 7골 이상 기록한 세 번째 경기가 됐다”며 “가장 처음은 2002 한일 대회 사우디아라비아전에서 기록한 8-0이다. 그 다음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기록한 7-1이다. 이번이 세 번째”라고 덧붙였다.
다만 최다 득점국 기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언제든 새로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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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 일정이 2경기나 남은 데다, 브라질은 우승 후보로 평가돼 이번 대회에서 더 많은 골을 기록해 독일을 넘을 수도 있다.
독일은 브라질의 추격에서 도망치기 위해선 경기마다 많은 골을 터트려야 한다.
독일은 21일 코트디부아르를 만난 뒤, 26일 에콰도르와 경기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