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전자 본사의 모습. 2026.5.26. 뉴스1
11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5일 오전 10시 경기 수원사업장(디지털시티) 모바일홀에서 올트만 CEO를 초청해 ‘디바이스경험(DX) 인사이트 토크’를 개최한다. 올트만 CEO는 미 타임지가 선정한 ‘AI 분야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연이어 꼽힌 글로벌 AI 산업의 핵심 리더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 AI 기술이 만들어 갈 미래의 변화와 AI 기반 업무 혁신 등에 대해 삼성전자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올트먼 CEO 초청에 앞서 삼성전자 DX부문은 12일부터 챗GPT(오픈AI),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구글), 클로드(앤스로픽) 등 글로벌 대표 생성형 AI 3종을 전 임직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공식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특정 서비스에 얽매이지 않고 개별 업무 목적에 맞춰 최적의 툴을 골라 쓰게 함으로써, AI를 단순한 보조 도구가 아닌 의사결정 속도와 실행력을 끌어올리는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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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dh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