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관광단지 내에 새롭게 오픈한 ‘박살2: K-아일랜드제주’와 ‘학교괴담in제주’. 사진제공=크리에이티브통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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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등장했다. ㈜크리에이티브통제주는 지난 달 29일 중문관광단지 내 대표 체험시설을 리뉴얼하고 ‘박살2: K-아일랜드제주’와 ‘학교괴담in제주’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박살2: K-아일랜드제주’는 기존의 착시 미술 중심이었던 ‘박물관은 살아있다’ 공간을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테마로 재해석한 미디어 아트 & 오브제 전시 공간이다. 감귤과 돌, 숲과 바다, 바람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공간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예쁜 조명과 미디어 아트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많다고 한다.
‘학교괴담in제주’는 잔잔하고 예쁜 ‘K-아일랜드제주’와는 180도 다른 심장이 쫄깃해지는 실내 익스트림 호러 체험 콘텐츠이다. 폐교 콘셉트의 공간을 기반으로 실제 학교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제공하며 긴장감 넘치는 체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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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두 가지 콘텐츠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는 통합 패키지권 출시와 함께,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인기 시설인 ‘감귤카트’ 및 ‘런닝맨’ 역시 동일한 공간에서 운영 중이어서, 방문객들은 신규 테마와 기존 액티비티를 동선 이동 없이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