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아트서울’ 7일까지 코엑스서
‘조형아트서울 2025’ 전시 전경 (조형아트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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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손꼽히는 조각·설치 아트페어인 ‘조형아트서울(PLAS) 2026’이 4∼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PLAS는 “조형예술의 새로운 가능성과 확장성을 제시하고자 ‘뉴 챈스(New Chance)’를 주제로 한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PLAS엔 국내 91곳, 해외 11곳 등 102개 갤러리가 참여한다. 지난해보다 16곳 늘어난 규모다. 참여 작가는 약 750명, 작품 수는 3500여 점이다.
행사 기간엔 특별전 3개가 동시 운영된다. 특히 높이 2∼4m에 이르는 대형 조형물이 모인 ‘대형조각 특별전’이 눈길을 끈다. 스테인리스스틸을 소재로 한 권치규 작가의 높이 4m 조각을 포함해 김경민, 박형오 등 작가 11명의 작품이 관람객을 만난다. 신원준 PLAS 대표는 “판매가는 3000만 원에서 1억 원대로 책정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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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leemai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