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전날 ‘공개 방침’ 발표 변호인단 “확정 아냐” 반발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 김지미 특검보가 1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2차 종합특검팀 사무실 브리핑룸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6.01. [과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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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2차 종합특별검사팀(특별검사 권창영)의 첫 피의자 조사에 비공개로 출석하기로 했다.
특검은 2일 언론 공지를 통해 6일 오전 10시 예정된 윤 전 대통령 소환 조사가 비공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지미 특검보는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윤 전 대통령의 소환 조사 출석 장면을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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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미국 등 우방국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은 지난달 21일 국가안보실의 ‘계엄 정당화 메시지’ 전파 의혹과 관련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게 6일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요구했다.
특검은 해당 의혹과 관련해 전날 조태용 전 국정원장을 불러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바 있다.
아울러 오는 5일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2차 소환해 비상계엄 해제 전까지의 행적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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