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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8800선 돌파 ‘역대 최고치’

입력 | 2026-06-01 09:31:00


코스피가 전 거래일(8476.15)보다 9.52포인트(0.11%) 상승한 8485.67에 개장한 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 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74.80)보다 2.03포인트(0.19%) 내린 1072.77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507.9원)보다 0.9원 오른 1508.8원에 출발했다. 뉴시스

코스피가 1일 장 중 880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상 처음 8500선을 넘어선 데 이어 상승 폭을 4% 이상 키우며 8800선까지 넘은 것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52포인트(0.11%) 오른 8485.67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오전 9시 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25.28포인트(1.48%) 오른 8601.43을 기록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 우상향하며 8700선을 넘은 데 이어 8800선까지 돌파했다. 이날 오전 10시 5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40.35포인트(4.02%) 상승한 8816.50을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10% 가까이 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34만8500원까지 올라 지난달 27일(32만3000원)에 이어 3거래일 만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인 지난달 29일 290.86포인트(3.55%) 급등한 8476.15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5월 상승 종목은 반도체, 전자기판, 로봇 등 정보기술(IT) 기업이 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3포인트(0.19%) 내린 1072.77로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9원 오른 1508.8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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