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동향] 개인은 차익 실현… 코스피 8476.15 사상 최고치 마감
삼성전자 서초 사옥. 뉴시스
지난주 롤러코스터 장세와 달리 이번 주에는 국내 주도주 중심의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KB증권은 5월 29일 장 마감 후 “국민연금이 목요일 국내 주식 목표 비중을 상향하면서 기관이 순매수로 전환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방한 소식도 관련 주가 급등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특히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젠슨 황 CEO를 만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LG그룹주가 동반 상승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를 두고는 기관과 개인의 투자심리가 엇갈렸다. 기관투자자는 이번 주 2조1436억 원 어치를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삼성전자 739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주가가 단기 급등한 만큼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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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26~29일 외국인이 가장 많이 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우였다(오후 3시 45분 기준). 2~10위는 두산, DB하이텍, 삼성전기, 현대로템, 한화오션, 삼성SDI, 기아, LS ELECTRIC, LS였다. 외국인의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LG이노텍, 현대차, 삼성에스디에스, LG전자, 대한광통신, 주성엔지니어링, 이수페타시스였다.
주 | 5월 26~29일 자료 | 한국거래소
주 | 5월 26~29일 자료 | 한국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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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yhmoon9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