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연마 작업 중 ‘어지럼증’ 호소 밀폐된 지하 공간서 일산화탄소 누출 추정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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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0시 28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 현장 지하에서 가스 누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8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지하 현장에서는 콘크리트 표면을 매끄럽게 다듬는 ‘연마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작업자들이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3대와 인원 42명을 동원, 작업자 8명을 현장에서 응급처치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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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은 밀폐된 지하 공간에서 일산화탄소가 누출돼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