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청주의 한 노래방에서 흉기를 휘둘러 지인을 살해한 백승태(60)의 신상이 27일 공개됐다.
충북경찰청은 이날 오전 9시 충북경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 살인 혐의로 구속된 백승태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백승태의 신상은 다음 달 26일까지 30일간 게시된다.
앞서 충북경찰청은 18일 신상정보 공개위원회를 열고 범행의 잔혹성과 범죄예방 등 공공 이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백승태의 신상 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광고 로드중
ⓒ뉴시스
또 다른 지인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도 있다.
그는 범행 이후 출동한 경찰에게 “담배를 빌려 달라고 했는데 그 과정에서 말다툼이 시작돼 싸움이 벌어졌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예슬 기자 seul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