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은 성공의 비용” 발언 해명 靑 “국민 부담 완화 과제 반영…리스크 선제 대응”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대통령실이 다음 달 중순부터 시설·보안 점검 상태와 부서별 준비 상황에 맞춰 청와대로 순차 이전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직 마무리해야 할 시설·보안 공사 등이 남아 있어 청와대 이전은 12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2025.11.24.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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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26일 김용범 정책실장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이 ‘성공의 비용’이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현재 상황이 중소기업과 서민 경제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취약계층 금융지원 확대, 주요 품목 수급·물가에 대한 상시 점검 및 안정조치, 부동산·외환시장의 안정적 관리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하반기 경제성장전략과 내년도 예산안에 국민 부담 완화 과제들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예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대응 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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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의 경제 현실 인식체계가 얼마나 국민 삶과 동떨어져 있는지 그대로 보여주는 최악의 망언”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