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직한 후보’ 배우 장동주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01.06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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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으로 인한 금전적 피해를 호소하며 은퇴를 선언했던 배우 장동주가 신체를 자해하는 영상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장동주는 22일 소셜미디어(SNS)에서 “죄없는 새끼손가락을 잘랐다”고 말하며 자신의 신체를 훼손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나 자신과 수천 번도 넘게 지키지 않은 약속. 가족, 친구, 지인, 동료들에게도 지키지 못했던 수많은 약속. 마지막으로 아버지와 새끼손가락 걸고 했던 지키지 못한 약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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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정신차리자. 지금이 마지막 기회다. 이제 더 내려갈 곳도 없잖아”라고 했다.
또 영문으로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겠다. 절대 다시는. 저를 기다려 달라. 다시 정상에 올라설 것”이라고 적었다.
앞서 장동주는 지난해 10월 SNS에 “죄송합니다”라고 올린 뒤 몇 시간 동안 잠적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올해 1월 휴대폰이 해킹당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해킹범에게 협박당해 수십억 원의 금전적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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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94년생으로, 2017년 드라마 ‘학교 2017’로 데뷔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트리거’, 올해 방영된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