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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1억5000만 원 기탁… 전국 곳곳 치킨 나눔

입력 | 2026-05-21 10:48:35

15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제6회 촌스러버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에서 장영진 교촌에프앤비 부문장(왼쪽)과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사연을 공모해 올해 동안 전국 곳곳 응원하고 싶은 이웃에게 치킨 나눔을 펼친다.

교촌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에서 ‘제6회 촌스러버(Chon‘s Lover) 프로젝트’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1억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영진 교촌에프앤비 부문장,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촌스러버 프로젝트는 교촌이 2021년부터 이어온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치킨을 매개로 지역사회에 봉사 문화를 전달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현금·현물 기부금은 누적 약 22억7700만 원에 달하며, 지난해에는 대학RCY 2482명이 참여해 교촌치킨 5555마리를 나누며 상생의 가치를 전파했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소속 대학RCY회원들이 ‘촌스러버’가 되어 오는 12월까지 약 8개월간 전국 곳곳에 교촌치킨 5000마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교촌 임직원과 전국 가맹점주도 현장에 동행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다.

특히 올해는 환경미화원·급식조리원·경찰·노인·아동 등 우리 사회에서 고맙고 응원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사연을 공모해 ‘촌스러버’들이 직접 찾아가 교촌치킨을 나누며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교촌이 기탁한 기부금은 대학RCY ‘촌스러버’ 활동 지원과 치킨 나눔에 전액 사용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촌스러버 프로젝트’는 대학RCY 회원들과 교촌 임직원,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이 함께 만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고맙고 응원하고 싶은 진심과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고, 우리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촌스러버 프로젝트 외에도 아동건강 지원, 자립준비 지원,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산불피해 복구 등 폭넓은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하고 있다. 임직원과 가맹점주, 고객이 함께하는 ‘바르고 봉사단’도 주요 현장에 참여한다.

지난해 교촌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전국 총 6만5000명 이웃에게 나눔을 전했다. 치킨 1마리 판매 시 20원씩 적립되는 사회공헌기금을 바탕으로 치킨 3만7000마리 지원과 9억2000만 원 규모의 나눔을 실천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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