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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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승연이 작품 공백기로 생활고를 겪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부터 오디션 낙방, 월세조차 내기 어려웠던 시절까지 공개하며 배우 생활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전했다.
공승연은 2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과 배우 데뷔 이후 겪었던 공백기를 회상했다.
그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결국 아이돌로 데뷔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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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연극영화과로 진학하며 배우의 길로 방향을 틀었다.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지만 이후 작품 활동이 줄어들며 긴 공백기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한동안 작품을 못 찍었다. 연기를 못해서였을 것”이라며 “잘했으면 계속 작품을 했을 텐데 당시에는 부족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 “월세 낼 돈도 없었다”…생활고에 부모님 집으로
오디션 탈락이 이어지면서 경제적 어려움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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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월세 낼 돈도 없고 건강보험료와 연금 보험료조차 당장 낼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결국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 다시 열심히 칼을 갈았다”고 말했다.
당시 그는 배우 활동이 어려워지자 승무원 시험까지 준비하며 차선책도 고민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기를 포기하지는 않았다. 공승연은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을 준비하며 담배를 피우는 장면을 위해 여러 종류의 담배를 직접 피워봤다고 털어놨다.
그는 “캐릭터 연구를 정말 많이 했다”며 연기를 향한 집념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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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